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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LRIT 장거리위치추적시스템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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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11: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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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전 세계 해상에서 운항하는 국적선의 위치를 파악하여 해적 등 각종 해양사고로부터 국적선을 보호하고, 우리나라에 입출항하거나 우리나라 연안에서 최대 1,000해리 이내에 운항하는 외국적선의 위치를 추적하여 해상을 통한 테러예방을 위해서 선박장거리위치추적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선박을 이용한 테러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에 대하여 자신의 위치정보를 매 6시간마다 자국정부의 정보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하도록 하는 것으로써, 국제해사기구(IMO)는 2009년 1월 1일부터 강제 시행토록 하고 있습니다.
외항선사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첫 무선검사를 받기 전까지 선박에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발신할 수 있는 위성 단말기를 설치하거나 기존 장비(Inmarsat-C. SSAS 등)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하며, 아울러 국제해사기구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적합성테스트를 받고 이에 합격하여야 한다.
기존 장비가 노후 되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경우나, 적합성테스트에 실패한 경우에는 LRIT 전용장비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관련제품 : TT-3000LRIT, 문의 고진민 과장 / 02-6309-6804 / Sales@arion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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